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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를 올렸는데 코스피는 웃었다?…엔비디아가 만든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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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912.37 +1.53% 마감, 기준금리 깜짝 인상에도 반도체주가 웃었다 장 시작 전부터 다들 촉각을 곤두세우셨을 겁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두 번 연속 올린다는 소식은 보통 증시에 찬물을 끼얹는 뉴스인데 말이죠. 그런데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코스피는 오히려 1.53% 올랐습니다. 금리를 올린다는데 왜 지수는 웃었을까요? 그리고 개인 투자자들은 오늘 유독 많이 팔았다는데, 그건 또 무슨 이유였을까요. 아래에서 하나씩 짚어드리겠습니다. 📌 2026년 8월 27일(목) 저녁판 — 코스피 기준금리 인상 발표에도 상승 마감 리캡 데이터 기준시각: 2026-08-27 18:29

GPU 없어서 못 판다? 요즘 증시를 움직이는 '컴퓨팅파워'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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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경제용어 컴퓨팅파워가 뭐길래? 요즘 증시를 움직이는 이 단어의 정체 요즘 미국 증시 뉴스를 보면 "컴퓨팅파워"라는 단어가 부쩍 자주 등장합니다. 반도체 종목이 오를 때도, 데이터센터 관련 뉴스가 나올 때도 빠지지 않고 따라붙는 말인데요. 저도 처음엔 그냥 "컴퓨터 성능이 좋다는 얘기겠지" 정도로 넘겼는데, 최근 시장 흐름을 살펴보니 이 단어 하나가 지금 자산시장 전체를 이해하는 데 핵심 열쇠가 되어 있더라고요. 오늘은 컴퓨팅파워가 정확히 무엇인지, 왜 갑자기 이렇게 중요해졌는지, 관련주는 어디까지 넓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투자자로서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까지 차근차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핵심 요약 컴퓨팅파워는 인공지능 모델을 학습·구동시키는 데 필요한 연산 능력을 말합니다. 이 연산 능력을 만들어내는 GPU(그래픽처리장치)와 이를 모아놓은 데이터센터가 최근 부족해지면서, 컴퓨팅파워 자체가 원유나 전력처럼 사고팔리는 하나의 '자원'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반도체·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기업의 주가가 동시에 들썩이고 있고, 이 자원을 담보로 한 금융상품까지 등장하면서 새로운 투자 테마이자 잠재 리스크로 함께 떠오르고 있습니다. 목차 1 컴퓨팅파워,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2 왜 갑자기 이렇게 중요해졌나요? 3 관련주는 어디까지 넓어지고 있나요? 4 컴퓨팅파워의 '금융화', 알아두면 좋은 리스크 5 투자자에게는 어떤 의미인가요? 6 그래서 저는 이걸 어떻게 봐야 할까요? 7 자주 묻는 질문 컴퓨팅파워,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컴퓨팅파워(computing power)는 말 그대로 '컴퓨터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합니다. 예전에는 이 능력이 개인용 컴퓨터나 서버 한 대의 성능 정도를 가리키는 데 그쳤지만, 요즘 뉴스에서 말하는 컴퓨팅파워는 조금 다릅니다. 인공지능(AI) 모델을 학습시키고 실제로 구동시키는 데 ...

반도체만 이렇게 빠졌다고? 애플은 오히려 사상 최고가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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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반도체만 30% 빠진 증시, 나스닥은 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을까 같은 기간, 두 시장의 표정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요. 코스피는 지난달 초 고점 대비 30% 넘게 빠졌는데, 같은 시기 애플은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쓰고 시가총액 5조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저는 이 차이가 "전체 증시가 무너진 것"이 아니라 "반도체라는 특정 산업의 사이클성 조정"이라는 신호로 읽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왜 반도체가 유독 이런 롤러코스터를 반복하는지, 그리고 이번 조정이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GAP 같은 'AI 조정' 국면인데, 왜 이렇게 다를까 코스피는 6월 초 8,788선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가, 최근 5,900~6,000선대까지 밀려나며 한 달여 만에 고점 대비 30% 넘게 되돌림을 겪었습니다. 반면 같은 시기 미국 증시는 완전히 다른 그림입니다. 애플은 7월 15일 주당 327.5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4.81조 달러를 기록했고, 엔비디아도 5.13조 달러로 미국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나스닥100 지수 자체도 7월 초 기준 소폭 조정(1%대)에 그쳤을 뿐, 붕괴라고 부를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딥노믹은 이 격차가 "미국은 괜찮은데 한국만 이상한 것"이 아니라, 반도체라는 한 산업만 유독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신호 로 읽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종목의 비중이 워낙 커서 반도체가 흔들리면 지수 전체가 함께 흔들리지만, 미국은 애플·마이크로소프트처럼 반도체 사이클과 상대적으로 무관한 대형주가 지수를 떠받치고 있다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PATTERN 반도체는 원래 '치솟았다 꺼지는...

코스피 뚜껑 열리자마자 '패닉'…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시에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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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장 직후 6.66% 급락 6305선까지…SK하이닉스 9%대·삼성전자 8%대 동반 급락 7월 28일(화) 오전 9시 16분 기준 코스피가 전일 종가 6,755.75 대비 6.66% 급락한 6,305.79를 기록 중입니다. 코스닥도 4.45% 밀린 730.79 입니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8.07%)와 SK하이닉스(-9.86%)가 동반 급락을 주도하고 있으며, 그 배경에는 간밤 뉴욕 증시의 반도체주 약세와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상장 흥행이 겹쳐 있습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급락의 배경, 미국장·코인 동향, 그리고 이번 주 최대 변수인 반도체 실적·FOMC 관전포인트까지 정리했습니다. ※ 이 글은 2026년 7월 28일(화) 오전 9시 16분 기준 장중 스냅샷입니다. 장중판 특성상 수급동향은 생략되며, 최신 수급 데이터는 오늘 저녁판에서 다시 확인해 드립니다. 오늘 한국장 동향(지금까지) 지수 전일 종가 현재 등락률 코스피 6,755.75( +0.97% ) 6,305.79 -6.66% 코스닥 764.86( +2.22% ) 730.79 -4.45% 어제(7/27)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0.97%, +2.22% 오르며 미국과 이란의 유가 갈등 완화 기대감에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개장과 동시에 분위기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254,000원에서 233,500원으로 8.07% 급락했고, SK하이닉스는 1,816,000원에서 1,637,000원으로 9.86% 급락하며 코스피 낙폭을 키운 핵심 원인이 됐습니다. 두 종목 모두 ±4% 특이움직임 기준을 크게 넘어선 수준입니다. 배경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꼽힙니다. 첫째, 간밤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4.99% 급락하며 나스닥이 4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둘째,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27일 상하이 증시에 상장하며 공모가 대비 470% 넘게 폭등, 중국 본토 시가총액 1위에 오른 점이 삼성전자·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