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다우 0.85%↓ 숨고르기, 전날 코스피 4.58% 급락·SK하이닉스 10%대 후폭풍은 오늘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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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다우 0.85%↓ 숨고르기, 전날 코스피 4.58% 급락·SK하이닉스 10%대 후폭풍은 오늘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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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완만한 조정을 보이며 마무리했습니다(현지시간 8월 6일 목요일 기준). 국내에서는 전날 코스피가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며 4.58% 급락했던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은 채 오늘(8월 7일 금요일) 장을 맞이합니다. 이번 리캡에서는 간밤 미국 증시 흐름과 전날 코스피 급락의 배경, 그리고 오늘 한국장에서 확인해야 할 체크포인트까지 정리했습니다.
전일 미국장 마감 브리핑
| 지수 | 종가 | 등락률 |
|---|---|---|
| 다우존스 | 53,885.10 | -0.85% |
| S&P500 | 7,709.96 | -0.18% |
| 나스닥 | 26,348.35 | -0.06% |
다우존스가 전장보다 0.85% 내리며 3대 지수 중 가장 큰 폭으로 조정받았고,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0.18%, 0.06% 소폭 밀리는 데 그쳤습니다. 지난주 반도체 실적 랠리로 3대 지수가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던 것과 비교하면 힘을 고르는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VIX 변동성지수는 07:07 기준 15.15로 전일 대비 4.17% 더 내려앉아, 시장이 전날 국내발 반도체 충격에도 불구하고 크게 동요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핵심 지표 브리핑(마감시황)
| 지표 | 종가/현재 | 등락률 | 기준 |
|---|---|---|---|
| 코스피 | 6,296.38 | -4.58% | 8/6 |
| 코스닥 | 801.67 | +0.26% | 8/6 |
| 다우존스 | 53,885.10 | -0.85% | 8/6(현지) |
| S&P500 | 7,709.96 | -0.18% | 8/6(현지) |
| 나스닥 | 26,348.35 | -0.06% | 8/6(현지) |
| VIX | 15.15 | -4.17% | 실시간 |
| 美 10년물 국채금리 | 4.61%대 | 보합권 | 참고치 |
| 원달러 환율 | 1,422.8원 | -0.39% | 실시간 |
| 달러인덱스 | 99.97 | +0.28% | 실시간 |
| WTI유가 | $78.23 | +4.00% | 실시간 |
| 금 | $4,298.7 | +1.25% | 실시간 |
| 은 | $61.78 | -0.52% | 실시간 |
| 구리 | $6.72 | +0.30% | 실시간 |
가장 눈에 띄는 숫자는 단연 코스피 -4.58%입니다. 반면 원달러 환율은 이번 주 내내 하락(원화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한때 1,410원대까지 밀려 10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갈아치웠고, 07:07 현재는 1,422원대에서 등락 중입니다.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번 주 4.6%대 초반에서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어, 전날 코스피 급락이 미국 금리 요인보다는 국내 반도체 수급 이슈에서 비롯됐다는 해석에 무게가 실립니다. WTI유가는 07:07 기준 전일 대비 4.00% 뛴 78달러대까지 올라온 점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참고치입니다.
시가총액 Top10
| 순위 | 종목명 | 시가총액 | 현재가 | 등락률 |
|---|---|---|---|---|
| 1(-) | 삼성전자(005930) | 1,347.6조 | 230,500원 | -6.30% |
| 2(-) | SK하이닉스(000660) | 1,092.1조 | 1,495,000원 | -10.37% |
| 3(-) | 삼성전자우(005935) | 138.1조 | 172,100원 | -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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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SK스퀘어(402340) | 128.0조 | 970,000원 | -13.32% |
| 5(-) | 삼성전기(009150) | 91.8조 | 1,229,000원 | -9.37% |
| 6(-) | 현대차(005380) | 81.9조 | 400,000원 | -1.11% |
| 7(-) | LG에너지솔루션(373220) | 80.7조 | 345,000원 | +2.83% |
| 8(-)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 70.1조 | 1,514,000원 | +1.54% |
| 9(-) | KB금융(105560) | 60.8조 | 171,500원 | +0.47% |
| 10(-) | 삼성생명(032830) | 57.5조 | 287,500원 | -2.21% |
| 순위 | 종목명 | 시가총액 | 현재가 | 등락률 |
|---|---|---|---|---|
| 1(-) | NVIDIA(NVDA) | $5.30조 | $219.75 | +0.24% |
| 2(-) | Apple(AAPL) | $4.56조 | $313.47 | +0.79% |
| 3(-) | Alphabet(GOOGL) | $4.38조 | $359.97 | -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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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Microsoft(MSFT) | $3.71조 | $503.98 | +3.39% |
| 5(-) | Amazon(AMZN) | $2.94조 | $276.00 | +1.23% |
| 6(-) | Broadcom(AVGO) | $2.00조 | $428.00 | +2.32% |
| 7(▲1) | SpaceX(SPCX) | $1.51조 | $114.50 | +5.75% |
| 8(▼1) | Meta(META) | $1.50조 | $588.79 | 0.00% |
| 9(-) | Tesla(TSLA) | $1.26조 | $318.85 | -0.84% |
| 10(-) | Berkshire(BRK-B) | $1.13조 | $522.05 | +0.62% |
※ 위 등락률은 24시간 시가총액 변동 기준으로, 전일 종가 대비 등락률과는 산정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국내 Top10 표만 봐도 어제 급락의 진원지가 어디였는지 뚜렷합니다. SK스퀘어가 -13.32%로 가장 크게 밀렸고, SK하이닉스(-10.37%)·삼성전기(-9.37%)·삼성전자우(-6.42%)·삼성전자(-6.30%) 등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이 동반 하락했습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2.83%)·삼성바이오로직스(+1.54%)·KB금융(+0.47%) 등 비반도체 대형주는 오히려 상승 마감해, 자금이 반도체에서 이탈해 다른 업종으로 옮겨간 흐름이 확인됩니다. 미국 쪽은 마이크로소프트가 +3.39%로 선방했고, 스페이스X(SPCX)가 +5.75%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리며 메타를 밀어냈습니다.
주요 지수선물 동향
| 지수선물 | 현재가 | 등락률 |
|---|---|---|
| 다우선물 | 53,981.0 | -0.94% |
| S&P500선물 | 7,731.5 | -0.23% |
| 나스닥선물 | 29,504.25 | -0.37% |
| 러셀2000선물 | 3,006.6 | -0.62% |
07:07 기준 미국 4대 지수선물이 일제히 마이너스권에 머물러 있어, 오늘 밤 미국장도 소폭 조정 출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낙폭이 1%를 넘지 않는 수준이라 전날 코스피 급락처럼 급격한 변동성으로 이어질 신호는 아직 뚜렷하지 않습니다.
글로벌 코인 시세
| 코인 | 글로벌(USD) | 국내(KRW) | 김치프리미엄 |
|---|---|---|---|
| 비트코인 | -0.29% | -0.32% | -0.27% |
| 이더리움 | -0.05% | 0.00% | -0.30% |
| 리플 | -2.42% | -2.45% | -0.59% |
| 솔라나 | -1.65% | -1.62% | -0.21% |
| 도지코인 | -1.40% | -1.21% | -1.50% |
| 에이다 | +7.37% | +8.15% | -2.27% |
추적 6종 중에서는 에이다(ADA)의 +7~8%대 독주가 단연 눈에 띕니다. 나머지 5종은 대체로 1~2%대 약보합권에서 숨을 고르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별도의 코인 특화 뉴스는 확인되지 않아, 에이다의 강세는 코인 시장 전반의 흐름이라기보다 개별 수급 요인에 가까워 보입니다.
시가총액 Top12 (글로벌)
| 순위 | 코인 | 시가총액 | 등락률 |
|---|---|---|---|
| 1(-) | Bitcoin(BTC) | $1.29조 | -0.29% |
| 2(-) | Ethereum(ETH) | $229.8십억 | -0.05% |
| 3(-) | Tether(USDT) | $183.4십억 | +0.01% |
| 4(-) | BNB(BNB) | $78.8십억 | -0.26% |
| 5(-) | USDC(USDC) | $71.9십억 | 0.00% |
| 6(-) | XRP(XRP) | $64.7십억 | -2.42% |
| 7(-) | Solana(SOL) | $42.3십억 | -1.65% |
| 8(-) | TRON(TRX) | $31.0십억 | -0.10% |
| 9(-) | Figure Heloc | $21.2십억 | -2.20% |
| 10(-) | Hyperliquid(HYPE) | $12.5십억 | -1.90% |
| 11(-) | Dogecoin(DOGE) | $10.7십억 | -1.40% |
| 12(-) | USDS(USDS) | $9.85십억 | 0.00% |
업비트 Top12 (원화 시가총액)
| 순위 | 코인 | 현재가 | 등락률 |
|---|---|---|---|
| 1 | 비트코인(BTC) | ₩91,431,000 | -0.32% |
| 2 | 이더리움(ETH) | ₩2,705,000 | 0.00% |
| 3 | 테더(USDT) | ₩1,419 | +0.07% |
| 4 | 유에스디코인(USDC) | ₩1,418 | -0.07% |
| 5 | 리플(XRP) | ₩1,470 | -2.52% |
| 6 | 솔라나(SOL) | ₩103,400 | -1.62% |
| 7 | 트론(TRX) | ₩465 | +0.22% |
| 8 | 도지코인(DOGE) | ₩98 | -1.31% |
| 9 | USDS(USDS) | ₩1,419 | 0.00% |
| 10 | 에이다(ADA) | ₩291 | +7.78% |
| 11 | 체인링크(LINK) | ₩11,690 | +0.86% |
| 12 | 스텔라루멘(XLM) | ₩230 | -2.13% |
관련 뉴스 요약
오늘의 특이동향
| 시장 | 종목/자산 | 동향 |
|---|---|---|
| 한국 | SK스퀘어 | -13.32%, Top10 중 최대 낙폭 |
| 한국 | SK하이닉스 | -10.37%, 프리마켓 하한가 개장 후 낙폭 축소 |
| 한국 | 유니켐 등 국내 상한가권 다수 | +29~30%대 급등, 급락장 속 개별 테마주 순환매 |
| 한국 | 유티아이 | -26.08%, 전 종목 중 최대 낙폭 |
| 미국 | AMD | 탈라스 인수 소식 속 프리마켓 +1.50% 반등 |
| 코인 | 에이다(ADA) | +7~8%대 독주, 특정 뉴스 없이 개별 수급 강세 |
| 코인 | 제로베이스(ZBT) | +43.89%, 업비트 전체 코인 중 최대 급등 |
| 코인 | 캔톤(CC) | -12.16%, 업비트 전체 코인 중 최대 급락 |
섹터 동향
국내 업종별 등락률 (8/6 기준)
| KOSPI 상위 | 등락률 | KOSPI 하위 | 등락률 |
|---|---|---|---|
| 철강/소재 | +3.88% | 정보기술 | -8.34% |
| 생활소비재 | +3.87% | 전기전자 | -7.49% |
| 음식료·담배 | +2.94% | 코스피 50 | -5.98% |
| 헬스케어 | +2.83% | 코스피 100 | -5.58% |
| 경기방어소비재 | +2.63% | 제조업 | -5.54% |
| KOSDAQ 상위 | 등락률 | KOSDAQ 하위 | 등락률 |
|---|---|---|---|
| 필수소비재 | +3.76% | 정보기술 | -2.04% |
| 헬스케어 | +3.66% | 기계·장비 | -1.97% |
| 일반서비스 | +3.48% | 전기전자 | -1.59% |
| 제약 | +2.43% | 비금속 | -1.21% |
| 커뮤니케이션서비스 | +2.23% | 기타제조 | -0.75% |
국내 업종별 흐름을 보면 어제 하락은 반도체·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된 국지적 충격이었음이 뚜렷합니다. 코스피 정보기술 업종이 -8.34%로 가장 크게 밀린 반면, 철강/소재·생활소비재·헬스케어 등 경기방어 성격의 업종은 오히려 3%대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정보기술 업종만 -2.04%로 약세였을 뿐, 필수소비재·헬스케어 등 나머지 업종은 대부분 플러스권을 지켜 지수 자체가 +0.26%로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반도체에서 이탈한 자금이 방어주·소비재 쪽으로 옮겨간 전형적인 순환매 흐름으로 읽힙니다.
미국 GICS 11개 섹터 (8/6 기준)
| 섹터 | 등락률 | YTD |
|---|---|---|
| 에너지(XLE) | +1.48% | +29.16% |
| 커뮤니케이션서비스(XLC) | +0.28% | -4.34% |
| 헬스케어(XLV) | +0.18% | +6.65% |
| 기술(XLK) | -0.31% | +28.75% |
| 금융(XLF) | -0.33% | +6.15% |
| 필수소비재(XLP) | -0.26% | +10.94% |
| 임의소비재(XLY) | -0.46% | +0.19% |
| 유틸리티(XLU) | -0.64% | +1.81% |
| 부동산(XLRE) | -0.86% | +12.70% |
| 산업재(XLI) | -0.85% | +17.57% |
| 소재(XLB) | -0.89% | +14.06% |
미국에서는 에너지 섹터가 +1.48%로 홀로 두드러졌는데, 07:07 기준 WTI유가가 +4.00% 튀어 오른 흐름과 궤를 같이합니다. 기술(XLK) 섹터는 -0.31%로 소폭 조정받았지만 연초 이후 누적 수익률은 여전히 +28.75%로 11개 섹터 중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어, 단기 숨고르기와 중장기 강세 추세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장 코멘트
오늘 한국장 관전포인트
-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전날 급락분을 되돌리는 반등을 시도할지, 아니면 낙폭을 더 키울지가 코스피 방향을 좌우할 핵심 변수입니다.
- 전날 매도 사이드카가 재차 발동될 만큼 변동성이 이어질지, 오전 개장 직후 프로그램 매매 동향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이드카 발동 조건이 궁금하시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세요.
- 외국인 수급이 오늘도 '팔자'로 이어지는지, 개인 매수세가 이를 얼마나 방어할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오늘 밤(한국시간 22:30) 미국장 개장을 앞두고 지수선물이 이미 약세를 보이고 있어, 국내 장 마감까지 미국 프리마켓 동향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종합의견
[미국] 다우가 0.85% 내렸지만 VIX는 오히려 낮아졌다는 점에서, 이번 조정은 반도체 랠리 이후 나온 자연스러운 숨고르기로 추정됩니다. 에너지 섹터가 유가 반등과 함께 강세를 보인 만큼, 오늘 밤에는 에너지·기술 두 섹터의 온도차를 지켜볼 만하다고 봅니다.
[한국] 전날 급락은 반도체 대형주에 국한된 프로그램 매도 충격의 성격이 강해 보이며, 개인 수급이 이를 상당 부분 받아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다만 SK스퀘어·SK하이닉스 등 SK 계열 반도체주의 낙폭이 유독 컸던 만큼, 이 종목군은 당분간 변동성에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반대로 철강/소재·헬스케어 등 방어 업종은 자금 유입이 이어질 경우 상대적으로 무게를 실어볼 만하다고 봅니다.
[코인]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은 특별한 방향성 없이 약보합에 머물러 있어, 국내 증시 변동성과는 다소 무관하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에이다의 개별 강세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종합하면, 전날 코스피 급락은 반도체에 국한된 국지적 충격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지만, 외국인 수급이 하루 만에 전환됐다는 점은 완전히 안심할 신호는 아닙니다. 오늘 장 초반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응과 외국인 수급 방향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체크포인트가 되겠습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전날 코스피 급락의 성격을 다시 짚어보면,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이 3조3,495억원, 기관이 1,214억원을 각각 순매도한 반면 개인이 3조3,388억원을 순매수하며 낙폭을 방어했습니다. 전날까지 1조원 넘게 순매수하던 외국인이 하루 만에 '팔자'로 돌아섰다는 점에서, 일시적 프로그램 매도 충격이었을 가능성과 함께 추세 전환 신호일 가능성도 함께 열어둘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자세한 배경은 코스피 4.58% 급락·SK하이닉스 폭락 사태, 자세히 알아보기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닥이 반도체 급락 와중에도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5거래일 만에 800선을 회복했다는 점은 국내 증시 전체가 패닉에 빠진 게 아니라, 자금이 반도체 대형주에서 중소형·방어주로 옮겨간 순환매였음을 보여줍니다. 미국 역시 다우가 0.85% 내렸을 뿐 VIX는 오히려 하락해, 뉴욕 시장은 국내발 충격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 모습입니다.